포켓몬스터 꼬부기 어니부기 거북왕 색칠공부 도안

네... 갑자기 포켓몬스터.... 저희 아들이 이렇습니다.... 하루에도 캐릭터 주제가 여러 번 바뀌는 색칠공부 사랑입니다.

오늘은 또 어니부기를 색칠을 해야 한다더니, 이름도 어. 니. 부. 기 써달라네요.

어차피 글자고 배경이고 다 같은 색으로 칠하던데요. 어쨌든 해달라는 대로 해줍니다.

하는 김에 꼬부기 라인인 꼬부기 어니부기 거북왕 세트로 여기저기서 퍼다가 만들었습니다.

도안 동작이 마음에 안 들거나 색상이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있어서 (순전히 제 마음) 짜깁기를 했습니다.

조만간 피카츄도 만들 것 같네요. 그럼 본론으로 갑니다.

포켓몬스터 꼬부기 색칠공부

포켓몬 스티커 꼬부기 번호 7번

포켓몬스터 포켓몬 꼬부기 색칠 공부

꼬부기

포켓몬 번호	007 꼬부기
분류	새끼 거북 포켓몬
신장	0.5 m
체중	9.0 kg
타입	물

 

꼬부기 설명

물 스타팅 중에서 순서상 제1번 자리를 차지하는 1세대 출신 최초의 물 타입 스타팅 포켓몬인 거북왕의 초기형태. 이름의 유래는 꼬부기는 일판은 ゼニガメ(제니가메:청거북), 한판은 꼬마+거북이, 영판은 Squirt(작은 구멍으로 액체를 쏘다)+Turtle(거북)로 추정된다. 기다란 목을 등껍질 속에 감춘 다음 기세 좋게 물대포를 발사한다. 태어난 뒤 등이 커지고 단단한 등껍질이 생긴다. 입에서 강력한 거품을 내뿜는다.

수면에서 물을 분사하여 먹이를 잡는다. 위험해지면 등껍질에 손발을 감추고 몸을 지킨다. 갓 태어났을 땐 부드러운 등껍질도 곧 손으로 찌르면 튕길 정도의 탄력성을 가지게 된다. 태어나서 조금 지나면 딱딱해지는 등껍질에는 탄력성이 있어서 손가락으로 찌르면 튕겨버린다. 위험해지면 등껍질에 손발을 감추고 몸을 지키면서 입에서 물을 내뿜는다. 등껍질의 역할은 몸을 지키는 것뿐만이 아니다. 둥그런 모양과 표면의 홈이 물의 저항을 줄여서 빠르게 헤엄칠 수 있다. 등껍질에 숨어 몸을 보호한다.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물을 뿜어내어 반격한다.

꼬부기 색칠공부 파일

꼬부기.jpg

0.09MB

포켓몬스터 어니부기 색칠공부

포켓몬 스티커 어니부기 번호 8번

포켓몬스터 포켓몬 어니부기 색칠공부

어니부기

포켓몬 번호	008 어니부기
분류	거북 포켓몬
신장	1 m
체중	22.5 kg
타입	물

어니부기 설명

어니부기는 일판은 カメール(카메-루)로, カメ(카메:거북)+メール(메-루/mail=갑주) 혹은 꼬리(tail/테-루)의 일본식 영어 발음의 합성어, 한판은 어린이 혹은 어금니(어니)+거북이로 추정. 애완동물로 인기가 많다. 또한 털로 덮인 꼬리는 장수(長壽)의 상징이다. 종종 물속에 숨어 먹잇감을 노린다. 빠르게 헤엄칠 때 귀를 움직여 균형을 잡는다. 딱 하고 머리를 맞을 때 등껍질로 숨어서 피한다. 하지만 꼬리가 살짝 삐져나와 있다.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등껍질에 이끼가 붙어 있는 것은 특히 장수한 어니부기다.

탐스러운 귀와 꼬리를 능숙하게 다뤄서 수중에서의 밸런스를 유지한다. 길고 탐스러운 꼬리는 장수의 상징. 특히 노인에게 인기가 많다. 푹신한 털로 덮인 큰 꼬리는 오래 살수록 깊은 색으로 변한다.등껍질의 상처는 강자임을 증명한다. 만 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들 말한다. 치렁치렁한 꼬리는 장수의 상징으로써 인기가 있다. 거북이지만 어니부기 때부터 송곳니가 생긴다. 어니부기까진 입에서 물 기술을 발사하지만, 거북왕의 경우 등짝에 탑재된 2정의 포에서 쏜다.

어니부기 색칠공부 파일

어니부기.jpg

0.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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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거북왕 색칠공부

포켓몬 스티커 거북왕 번호 9번

포켓몬스터 포켓몬 거북왕 색칠공부

거북왕

포켓몬 번호	009 거북왕
분류	거북 포켓몬
신장	1.6 m
체중	85.5 kg
타입	물

거북왕 설명

영판은 Water(물)+Tortle(거북), 일판은 カメ(거북)+ックス(X, Max, 라틴어로 Rex(왕) ), 한판은 거북이+왕, 영판은 Blast(폭발)+Tortoise(거북)으로 추정. 무거운 몸으로 상대를 덮쳐서 기절시킨다. 위기에 처하면 등껍질에 숨는다. 등껍질에 분사구가 있어 로켓 같은 기세로 덤벼드는 굉장한 녀석이다. 상대를 겨냥한 다음 소방차의 호스보다 강한 기세로 물을 뿜는다. 분사한 물의 기세에 지지 않게 기술과 체중을 무겁게 하고 있는 것이다. 등껍질의 로켓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트 수류는 두꺼운 철판도 뚫는다. 등의 분사구에서 기세 좋게 물을 내뿜을 때 힘 좋게 대지를 딛는다. 등껍질의 분사구로 하는 조준은 정확하다. 등껍질의 로켓포로부터 뿜어내는 수류는 두꺼운 철판도 한 번에 꿰뚫는 파괴력이 있다.

거북왕 색칠공부 파일

거북왕.jpg

0.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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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저는 전혀 흥미도 없고 이해도 안 됩니다. 하하. 그래서 제 수준에서 관심 가질 수 있는 정도의 이야기만 담았습니다.

메가거북왕이니 거다이맥스니 이런 것도 지금 처음 보는데, 말 다했습니다.

포켓몬에 엄청난 흥미가 있지 않은 엄마들이라면 이 정도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헤헤